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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팝스타 샘 스미스 10월 첫 한국 공연

Posted March. 02, 2018 11:20,   

Updated March. 02, 20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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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팝 가수 샘 스미스(26·사진)가 올가을 처음 한국 공연을 연다.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10월 9일 오후 7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스미스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콜드플레이, 레이디 가가, 비욘세 등이 거쳐 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시리즈의 스물세 번째 무대다.

 영국 런던 출신인 스미스는 2014년 데뷔앨범 ‘In the Lonely Hour’로 이듬해 미국 그래미 어워즈를 석권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최우수 신인’ 등 4개 부문을 휩쓸었고 ‘Stay with Me’ ‘Money on My Mind’ ‘I'm Not the Only One’ 같은 히트 곡에서 보편적 감성을 건드리는 폭넓은 표현과 절창을 선보였다. 2010년대 세계 대중음악계를 대표할 만한 가창력을 지닌 가수로 대중과 평단이 지목한다. 음악계 안팎에서는 스미스가 신인임에도 용기 있게 스스로 동성애자임을 밝힌 데도 주목했다.

 스미스는 이번 콘서트에서 지난해 낸 2집 ‘The Thrill of It All’의 수록곡과 자신의 이전 대표곡을 두루 들려줄 계획이다. 현대카드는 티켓 가격과 예매 정보는 추후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02-3141-9226


임희윤기자 im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