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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취업률 성균관-고려-한양-서울대순

Posted February. 20, 2018 09:00,   

Updated February. 20, 20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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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 고려대, 한양대, 서울대, 연세대 순으로 졸업생 취업이 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졸업생 수 3000명 미만인 대학 가운데는 우송대와 을지대의 취업률이 높았다. 전공 학과별로는 경영학과(사회계열)와 중어중문학과(인문계열)의 취업 성적이 좋았다.

 19일 종로학원하늘교육이 2015년 8월 및 2016년 2월에 국내 대학을 졸업한 학생들을 분석한 결과, 졸업생 수가 3000명 이상인 대형 대학 42곳 가운데 성균관대의 취업률이 76.4%로 가장 높았다. 이어 △고려대 73.8% △한양대 72.7% △서울대 70.6% △연세대 70.1%였다. 반면, 가장 취업률이 낮은 대학은 경상대(52.3%)였다. △전북대 53.1% △경북대 56.3% △부산대 56.7% 등 다른 지방대들도 취업 약세를 보였다.

 졸업생 수가 2000명 이상, 3000명 미만인 대학 27곳 중에는 우송대(72.0%)의 취업률이 가장 높았다. 이어 △순천향대 69.5% △호서대 69.3% △서울시립대 68.6% 순이었다. 졸업생 수가 1000명 이상 2000명 미만인 대학 44곳 중에는 을지대(80.7%)의 취업률이 가장 높았고 그 뒤를 △건양대 80.2% △부산가톨릭대 74.5% △한국해양대 71.5% 등이 따랐다.

 전공 학과로는 사회계열 대학 경영학 전공 졸업자(졸업자 100명 이상) 중 서울대 경영학과(86.3%)의 취업률이 가장 좋았다. △성균관대 경영학과 83.4% △고려대 경영학과 79.8% △한양대 경영학부 78.9%의 취업률도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인문계열 중 취업자 30명 이상으로 취업률이 가장 높은 대학 학과는 중국 관련 학과로 성균관대 중어중문학과(90.4%) △고려대 중어중문학과 86.4% △한국외국어대 중국지역학전공 82.2% 등으로 나왔다. 서울대 자유전공학부(80.4%)의 취업률도 높았다.

 공학계열 중 기계공학 전공(졸업자 100명 이상)에서 취업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한국기술교육대 기계공학부(91.2%)였고, 그 뒤를 △고려대 기계공학부 90.5% △연세대 기계공학과 89.0%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88.4%가 따랐다.


임우선 ims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