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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中기업공익 발전지수 1위

Posted January. 23, 2018 09:05,   

Updated January. 23, 201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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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현대자동차그룹은 중국사회과학원의 기업공익발전지수 평가에서 중국 내 전체 기업 중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국사회과학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사회공헌활동을 평가하는 중국의 권위 있는 기업 사회책임 분야 평가기관으로 매년 총 300개의 중국 내 국유기업, 민영기업, 외자기업을 평가해 그 점수와 순위를 공개한다.

 이번 평가는 ‘기업공익발전지수’가 처음 시행된 2014년 이후 외자기업이 중국 국유기업과 민영기업을 제치고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첫 사례다. 현대차그룹은 2014년부터 매년 자동차 기업 중 1위를 차지했다. 전체 기업 순위는 2014년 17위에서 2015년 5위, 2016년 3위로 상승해 왔으며 지난해 마침내 1위에 올랐다.

 현대차그룹은 내몽골 사막화 방지 사업인 현대그린존 사업과 재해 및 빈곤지역 주택 재건 사업인 기아가원 사업을 각각 10년, 9년간 운영 중이다. 또한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기아 키즈오토파크, 중국 세계문화유산 보호활동, 부모가 외지로 나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농촌 유수(留守) 아동 보호 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사업을 늘려 가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국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우신 기자 hanwsh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