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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포항 지진 이재민 등 1만명에 설 선물

文대통령, 포항 지진 이재민 등 1만명에 설 선물

Posted February. 01, 2018 09:22,   

Updated February. 01, 20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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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는 31일 경북 포항 지진 이재민 등 사회 배려계층 6200여 명을 포함해 각계 인사 1만 명에게 문재인 대통령 명의의 설 명절 선물(사진)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도 대통령총무비서관은 “통상 설 선물 대상에 사회 배려계층이 30∼40% 정도 포함됐는데 이번엔 60% 이상으로 늘렸다”고 말했다. 선물 대상자에는 포항 이재민 외에 중증 장애인과 홀몸노인, 위탁보호 아동, 독도경비대원, 소방관 등이 포함됐다. 청와대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도 선물을 보낼 예정이다.

 선물세트에는 겨울올림픽이 열리는 강원 평창군의 전통술인 감자술(서주)과 함께 경기 포천시 강정, 경남 의령군 유과, 전남 담양군 약과, 충남 서산시 편강 등 북한을 제외한 전국 8도의 전통 과자가 골고루 담겼다. 감자술이 포함된 것은 문 대통령의 제안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종교계와 위탁보호 아동 등에겐 감자술 대신에 표고버섯을 보낸다.


문병기 기자 weapp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