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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제작자’ 방시혁, 세계 음악시장 리더 73인에 뽑혀

‘BTS 제작자’ 방시혁, 세계 음악시장 리더 73인에 뽑혀

Posted May. 24, 2018 08:40,   

Updated May. 24, 201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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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작자인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사진)가 빌보드가 선정한 ‘세계 음악시장 리더’에 올랐다.

 빌보드는 23일 공개한 올해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 73인에 방 대표를 포함시켰다. 빌보드는 “빅히트에 따르면 방 대표가 프로듀스한 BTS의 ‘Love Yourself: Her’ 앨범이 세계적으로 160만 장 이상 팔려 케이팝 중에선 처음으로 빌보드 앨범차트 10위권에 들었다”며 “싱글 ‘DNA’는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37위에 올랐다”고 기술했다. 또 “(BTS 외에도) 미국 음악 팬들을 만족시킬 한국 아티스트가 많다”는 방 대표의 소감도 소개했다.

 빌보드는 2014년부터 해마다 세계 음악시장을 움직이는 인물을 선정하는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를 발표해왔다. 라이브, 리코딩, 디지털, 퍼블리싱, 에이전시, 트레이드 그룹으로 분야를 나눴는데 방 대표는 ‘리코딩’ 부문으로 분류됐다.

 최고 영예인 ‘올해의 경영자’로는 영국 팝스타 에드 시런의 제작자인 스튜어트 캠프 그럼피올드엔터테인먼트 소유주가 선정됐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즈 2018’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임희윤 imi@donga.com